내가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초롱이아빠
2003.06.14
조회 111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아는지..???
한달 한번 고등학교 동창들 모임에 갔다오노라며 집으로 들어서는 당신을 보았을 때, 아마 4년은 되었을 참으로 유행 지난 그 옷을 입고 그래도 환하게 웃고 있던 당신을 보았던 그 때, 내 마음을 아는지...???!!!
떨어져 살아야만 했던 반년동안 당신 그 고운 얼굴이 작아지고, 새까맣게 변해버린 자신도 모르고 그래도 희미한 웃음지어주던 당신을 바라보는 그 때의, 내 마음을 아는지...???!!!
내가 한동안 실직해 있었고, 그리고 그 훗날 당신은 내게 그렇게 말했었지..??
"내가 당신을 대신해서 직장을 구하지 아니한 것은 당신이 가장으로써 책임을 깨닫고 훌륭히 일어서기를 위해서 가만히 있었노라고.."
그렇게 지혜롭고 고운 당신을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아는지....???
아내가 좋아 할 겁니다.
" 그 날 " 그리고 " 어서 말을 해"라는 노래를 좋아해요..
들을 수 있게 해주십시요
아마 김연숙님이 아닌가 싶어요..
사랑하는 딸 초롱이, 꼬마, 아롱이도 모두 함께 듣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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