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끈..
조경미
2003.06.15
조회 124





★님과의 만남

작년 이맘때였죠.

회사에 적응도 못하고

마음이 너무 여려서 무슨 작은 일에도 상처받고

누가 볼세라 몰래 눈물도 많이 흘리던 그무렵..

자리 이동이 있어 언니 옆자리에 앉게 됐죠.

언니의 첫인상은 차갑고 무섭고 냉정하고.....

마음속에 많은 갈등을 안고 힘겹게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무렵..

얼마간은 말도 안걸고 눈길한번 안주더니만

(지켜보니 괜찮은 이웃이였지???)

그러던 언니가 슬슬 장난걸기 시작했었죠.

(무슨 장난?) 거시기 ?? 만지기 ㅎㅎ

스킨쉽이 있어야 가까워진다면서......

그러면서 말한마디씩 주고받고하다가 이젠 속마음까지

털어놓고...일년새 너무 많이 가까워졌나???

아플땐 보듬어주고 걱정하고 챙겨주고..

언니가 그렇게 따듯하고 포근한걸 늦게 알았지..

안보면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지금도..)

아!!!!! 눈물이!!!

언니와의 만남이 내겐 큰 행운이라고 생각혀..

언니한텐 항~~상 좋은 일만 기쁜일만 함께였으면 좋겠어..

늘~~~ 마음 속으로 기도하고 있어..


항상 건강하구요..

끝으로 하고 싶은 말..

빼!! 빼는거 알죠??

오늘밤 좋은밤..행복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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