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아쉬워***
앵두
2003.06.15
조회 80
답답한 마음을
달래보려
일찌감치 일어나
새벽비를 가르며
강화 초지대교를 지나
해변을 한바퀴...
썰물에 의해
바닥난 갯벌에선
빨간풀꽃과 함께
이름모를 새들이
다정히 어울어져 놀고...
자전거타고싶은 마음을
꾹꾹 누르며,
가져간 줄넘기 몇번..
다시 비가 뿌리기 시작,
파전한장 먹어보려 들른 어느식당
원탁을 원하는 나와
사각테이블을 원하는 딸,
딸의 손에 끌려 앉은 테이블에는
테이블넘버가
동양화(?)中 솔광...아..이게 바로 아이디어?????
기분좋게 먹고 돌아오는길에,

그옛날 좋아했던 펄씨스터의
커~피~한~잔~ 이 짠,하고~ ~ ~
커피한잔을 시켜놓고 그대오기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않네~ 내속을 태우는구~료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가요..왠지 그대를
사~랑~해~ ~ 내~속~을 태우는 구료 ~ !~ ~

비는 추적추적 오는데
여기까진 없는 휴일 만들어 좋은시간을 보냈지만
지금부턴 준비하고
출근을 해야 한답니다
그래도 없었던 휴일보단
지금의 이 방법이 조금
낫지않은가요???

휴일 맞으신 가족여러분 좋은시간 보내시구요
전 이만,
열심히 일하고 오렵니다.
저녁에 다시 음악들으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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