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하늘
북극성
2003.06.16
조회 92
사랑이란

또 다른 길을 찾아 두리번거리지 않고
그리고 혼자서는 가지 않는 것
지치고 상처입고 구멍난 삶을 데리고
그대에게 가고 싶다
우리가 더불어 세워야 할 나라
사시장철 푸른 풀밭으로 불러다오
나도 한마리 튼튼하고 착한 양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류시화

김범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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