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찌따먹으며 동심으로돌아갔던 하루!!!
이희주
2003.06.16
조회 88
일요일아침을 느즈막하게먹고,
남편과 공원으로 약수물뜨러갔다가
새까맣게익은 뻐찌를보며 불동이튀던 우리는,
간간히내리던 빗줄기에 옷이 젖는줄도 모르고,
남편은 가지를 잡아주고 저는열심히따면서,
한손에는 비닐봉지를들고 따면서 먹으면서 담으면서
정신이없었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서로의 혓바닥과 입주위가
새까맣게 물들은 모습을보며 나이도 잊고 어린아이들처럼
마냥즐거웠답니다.

주말에는 부부가 함께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해보세요.
흑진주같은 뻐찌들이 당신을 유혹하고 있답니다.
두사람의 사랑을 확인해 보세요!!!
술좋아하시는 남편들께는 뻐찌술을 담가서,
황홀한 밤을 유혹해보세요!!

신청곡: 조하문-이 밤을 다시한번
임희숙-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박강성-문밖에 있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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