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이요...
정숙희
2003.06.20
조회 57


지금 고1...우리아들...
글쎄..생각지도못했던 상장을받아왔네요

늘 바른 생각과 태도로 생활하며
백일장 및 사생대회에서 좋은성적을 거두었다며....

공부와 상장하고는 친하게지내지않아서
일찍부터 엄마욕심버리고 스트레스주지않으려고
공부는 못해도괜찮아...인생이공부가 다가아니란다.
대신 한가지....
항상 남의입장을 헤아리고 피해주지말고 착하게살면되는거야

고등학교 들어갈때 엄마에게 많이 미안해하더라구요
자기능력으론 좋은데못간다고...
저도 많이 속상했어요 하지만 또 그랬죠
우리네인생살이는 성적순으로 사는게아니니 걱정마라
엄마는 괜찮아 하며위로했죠 속으론 ㅠ.ㅠ.ㅠ.ㅠ.

암튼 만나는사람마다 우리아들 착하다고하니
그걸로된거죠

아들은 창피하다고 말리는데 전요 예쁜액자에넣어서
식탁위에걸어놓을래요
지금도 엄마 쮸쮸만지는 우리아들에게
박수좀 보내주세요


신청곡은요
이연실의 목로주점
수고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