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최백호 콘서트 당첨)
제남편이 많이 힘들때면 한번씩 들어와서
글을 쓰고 있어요.
방송은 매일 듣느라 저녁반찬을 조금 소흘히 한다고
전에도 편지를 띄웠지만,어제는 늦둥이 녀석이 방송을
듣고 다음부터는 형이나 아빠이야기를 써서 보내라고
하더군요.
이제부터 자기얘기를 한번만 더보내면 잘하던공부도
일부러 틀려서 빵점을 받아오겠다면서...
부끄러운가봐요.
오랜만에 남편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우리부부는 노래는 잘못하지만 듣는것은 즐기는편이예요.
음악프로가 있으면 방송보고 식사준비하라며
배려까지 하니까요.
사연은 가끔 소개가 되는데 신청곡은
전화로 참여하나 인터넷으로 참여하나
한번도 못듣네요.
선곡을 잘못하나봐요.
오늘은 꼭좀 들려주세요.
우리부부가 노래방에 가면 꼭부르는 노래입니다.
화음이 안맞아도 꼭불러야한다면서...
신청곡: 작은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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