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결혼 준비로 쪼매 심란하거든요.
김혜경
2003.06.25
조회 69
제가 결혼 준비로 요즘 쪼매 심란하거든요.

정말 눈코 뜰새도 없구요.

저 올 가을 9월에 결혼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준비할 것도 한 두가지가 아니고, 신경 쓸 것도

많고 머리가 무지하게 복잡하답니다.

제 결혼 축하겸 응원겸 콘서트 티켓 한 장 주시죠...

신랑 될 사람이 워낙 바쁜 데다가 또 자상한 성격이 아니라

모두 제가 해야 하는 상황이예요.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이해하기가 힘들어 지네요.

생각도 정말 많아지구요.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해서 정말 행복

할 수 있을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어서 잠도 설치고...

우울한 날의 연속입니다. 더구나 안팎으로 심란한 일이

많이 생겨서 봄을 제대로 느낄 여유조차 생기질 않네요.

아침창에서 근사한 콘서트 선물 하나 주시면 기분전환하고 열심히 한번

살아 보려구요. 신랑될 사람이 박혜경씨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같이 노래들으며 대화도 많이 나누고 그동안 쌓인 것도 풀고 그

랬음 좋겠어요.

더불어 신청곡도 하나 올립니다. TIM의 사랑합니다.

ALL THAT LIVE 열혈가여 7월 5일 공연 신청합니다.

제 핸폰은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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