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재님.
참 오랜만이네요. .
시간이 지날수록 방송의 선곡이 날로 좋아지네요.
새로운 가요속으로의 가족들이 많이 생겨서인지. . .
일주일 넘도록 힘겹게 앓았습니다.
힘도 없고 어지럽고 . . 일상의 권태로움에서 오는 병인지
아니면 사십이 넘어서 서서히 나타나는 증상인지 . .
아뭏든 몸과 맘이 다 힘겹습니다.
매일 반복 되어지는 삶이 너무 힘겹군요.
오늘은 병원에 검사하러 갑니다.
두렵고 떨림이 있습니다.
그냥 마음도 무겁고 .. . .
어느날인가 다시 일상에서의 생기를 얻고
또다시 힘을 받아 열심히 살아야 할터인데. . .
아마도 날씨 탓인지도 . . . .
힘들고 지친 저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기말고사 준비하는 딸 예린이와 함께 밤을 새웁니다.
그러면서 책한권을 읽고 그러나 책 내용도
흠뻑 취하지 못해서 아무 감흥없이 글자만 읽어 내려갑니다
어느날 라디오에서 방송듣다 신청해봅니다.
도원경에 다시 사랑한다면 (그냥 멜로디가 좋아서요)
또 하나 김창완의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영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그 행복함을 우리 유가속 가족들에게도 전해진다면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 광장동 예린엄마 김영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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