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오는 날의 하루
돈키호테
2003.06.27
조회 57
오늘 비가 내리는 탓에 風車도 돌지않고
나의 愛馬 '로시난테'도 자기집 마굿간에서
비소리에 맞춰 스텦연습?을 하고 있다...

나 홀로 망루에 올라 이 비가 그치기를 기도해본다.
나의 붉은 깃발도 비에 젖어 축처진 모양으로
펄럭이지 못하고 땅을 향하여 슬프게 걸려있다.

언제고 자 푸른 하늘에 무지개가 뜨는 날
난 '돈키호테'는 로시난테'를 타고
나를 기다리는 風車를 찾아 나설것이다.

큰별 - 바닷가에서 - 들려주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