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길
여름소나기 같은장대비가
밤새 내 창을 두드리더니
아침 빛이 너무나 찬란하다.
이렇게 아름다운날
남편과 함께 인적이드문 숲속길을
다정히 걸어 보았다.
솔향 가득한 구름산공원을...
싱그런 초목들 사이에 이름모를 새들이
지저귀고,간간히 불어오는 푸른솔바람은
나의 마음을 기분좋게 한다.
먼지하나 없는짙고 푸른 깨끗한 나뭇잎들
사이에 영롱한 햇살도 아름답게 반짝인다.
우리둘만의 시간들 많은 얘기를 나누고 가다보니
예쁜꽃들이 우리들을 환영한다.
이곳에서 많은시간을 보냈다.숲속길을 내려오던길
시원한 약수물을 마시고 고즈녁한벤취앉아
다정한 얘기을 나누고...
서로의 입가에는 고운 미소가 피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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