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준비로 얼굴 마주하기가
더 힘든 우리딸아이..
공부방에서 슬며시나와
커피 한잔을 만들어 제 손에 안겨주더니//
피아노 앞에 앉아.
신청곡을 주문하라네요..
엄마를 위해 피아노연주를 해주겠다구요..
근사한 카페에 왔다 생각하고 감상해달라면서~~
(제가 좋아하는곡을 대충 알고 있거든여..)
.............................
어쩌면 고3 이란 부담감에 자신이 몇배 더 힘들텐데..
어느새 엄마의 기분까지도 헤아릴줄 아는
사랑스런 딸로 성장해 버렸네여..
지혜야!! 고맙다..
그리고..
엄만 다 알고 있단다..
니가 많이 지치고 힘들때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해지면.. 피아노 앞에 앉는다는것을..
신청곡
SE7EN(세븐)-와줘
러브홀릭 -러브홀릭
딸아이와 함께 들을 수 있었음 좋겠네여..
지혜야!! 고맙다. 그리고....
우인
200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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