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짠한 말 엄마
김영연
2003.07.02
조회 66
지난 주말에 시골에 다녀 왔어요.모처럼 벼르고 별러서 열차표 예매도 해놓았는데 이게 웬일이예요? 철도 파업이라니..... 못 간다하면 엄마 서운하셔서 병나실것같고 전에는 그렇게도 당당하시던 엄마였는데 이제는 너무 많이 늙으신것같아 마음이 짠하고 아려옵니다. 이제는 내가 모시겠다고 여태껏 받은 사랑 돌려 드리고 싶은데 아직은 아니라고 막무가 내십니다. 짐이 되기 싫으시다고하시는데 왜 부모가 자식에게 짐이 된다는건지 속상합니다. 제발 효도 하는 딸되게 제 뜻 좀 따라주세요.매일 매일 따뜻한 밥상 차려 드리고 싶어요.엄마 사랑해요.
조용필-기다리는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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