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쌈으로 점심을 먹은 탓인지
졸음이 쏟아져 옵니다.
이런날은 따끈한 아랫목에 누워 뒹굴뒹굴...
유가속에서 들려 주는 음악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고 싶습니다.
내가 로또 복권 일등에 당첨.
어떻게 쓸까?
사흘만 일하고
나흘은 쉬세요.
휴일이 나흘씩.
앗~싸.
유가속 전국 네트웤.
홈피 게시판 글이 넘치네.
정감 넘치는 그 사연
언제 다 읽어볼까?
덧글은 누구에게...
울반 말썽꾸러기 인수가
모범생 되었네.
이젠 누구랑 힘 겨루기 할까?
밖에 비가 오니
일찍 퇴근하라고 하네.
어디 가서 신나게 놀까?
우리 아들 그만 공부하라 해도
자꾸만 더 하겠다네.
어떻게 말릴까?
목소리가 영재님보다 멋지다고
유가속 디제이 하라네.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내가 신청한 음악은
김피디님이 모두 들려 주겠다고.
발라드, 댄스, 트로트, 포크송...
하릴없이 걱정만 합니다.
신~나는 걱정을요.
보슬보슬
비가 내립니다.
나의 신나는 걱정은
달콤하게 온 몸을 감싸옵니다.
애청자 데이라 저도 바쁘게
글 올립니다.
아~ 그 장면
수많은 신부가 부케를 들고
신랑을 향해 돌진~
지금쯤 유가속의 님들
신청곡 들고
4시를 향해 뛰고 계시겠죠.
기다립니다.
행복한 네시를...
신청곡은
혜은이의 '열정'
-이곡은 김현숙씨가 노래방 가면 방방 뛰면서 열창을
하는 노래입니다.
혹 방송으로 듣게 된다면
가위춤 추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영재님,
김현숙 머리만들기
문패 달러 한번 오십시오.
얼마나 예쁘고 사랑이 넘치는 여인네인가는
며칠 내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저 졸음 쫓느라 애썼습니다.
글 마치려니 정신이 맑아집니다.
역시 유가속은 청량제.
코맙습니다.
신나는 걱정
최미란
2003.07.03
조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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