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김정원씨죠?
이벤트 행사에 당첨되셨습니다."
6월 30일 오전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연은 6월 20일날 보냈었는데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이런 행운이 저에게 오다니 꿈만 같았습니다.
엊그제 안 좋은 일이 있어 기분이 우울했었는데
그 기분은 싹 가시고 들뜬 마음으로 여기저기
자랑을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연극을 관람했지요. 그동안 생활에 여유가 없었구나
싶어 좀 일찍 서둘러서 연극 보기 전에
영풍문고도 가고 종로도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연극이라 기대도 많이 했었는데
역시 날 보러 와요는 절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저에게 좋은 시간과 웃음을 준 유가족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신청곡이 있다면 안치환의 "내가 만일"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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