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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세상은 주막(酒幕)인거여.
구천(九泉)을 돌던 영혼,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는 것은 주막에 온 거여.
단술, 쓴술로 취 하러 온 거여.
주막 올 때, 저 마실 잔,
들고 오는 사람 없고.
갈 때 도 저 마신 잔,
들고 가는 사람 없어!
그와 같이 너 또한,
빈손쥐고 주막으로, 취하러 온 거여.
잔 안 들고 왔다고,
술 안 파는 주막 없고.
잔 없어서 술 못 마실 주막도 없지만,
네 가 쓰는 그 잔은 네 것이 아닌 거여
갈 때는 주막에 놓고 가야 되는 거여.
단술 먹고 웃는 소리.
쓴술 먹다, 우는 소리.
시끌벅적 했던 세상, 그곳은 주막이고
술 깨이면 떠나가는, 너는 나그네 인거여.
훗날오는 손님에게 네잔을 내어주고
때가 되면 홀연히,
빈손으로 가야하는 너는 주객인거여.
■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거................■

인순이......................... 인생.
▶▶▶피디님~~~~~ 충주에서 "" 유가속""살며시 처음으로 노크를 했어요/함께 듣고싶어요.(홍이엄마^ε^ 힘들어도 잘 참고 이겨나가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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