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사랑해 ~~ 그녀는 눈물도 아름답더라~
김의희
2003.07.06
조회 46
영재형님 안녕하십니까.
작년까지는 아저씨라 불렀지만
형님이라 불러도 나무라지 않으실것 같아 이리 부르렵니다.
여기 부산입니다요.
학교 종강하고 곧장 부천 집으로 올라갔다가 이틀 잤습니다.
아, 물론 해가 중천에 떠올라 석양이 물든 즈음에 비척대며 일어나 야행성생활을 하였지요.
집에서 알마를 해도 되었을 것이나
여기 부산까지 온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친구가 이미 내려와 있었고 제가 요리에 일가견이 있던참에
냉면집 주방보조가 웬떡입니까..
이참에 확실히 따봉냉면의 비법을 전수해 갈 생각입지요.
돈도 벌고 살도 빼고, 냉면비법도 전수 받고
도랑치고 가제 잡고인가요,...ㅎㅎ
하여간에 올 여름은 더위같은건 아예 제 사전에 없게 되었군요.

얼마전 저희 어머님께서 지선누님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더군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셨다는 말씀과 tv로 보고 많이 우셨다는 이야기와 함께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칼럼을 하나 쓰고 계시는데
아마도 많이 감동 받으셨나봅니다.
영재형님.
이참에 귀하디 귀한 그 책자 저희어머님께 한권 선물해 올리고 싶네요.
도와 주실거죠?
아들 보고 싶어도 꼬옥 참고 계시는 울 암마.
두달동안 열심히 일해서 부모님 제손으로 제주도 여행 시켜 드릴 참이랍니다.
영재님 허리가 부러지게 아플적엔 어떻게 해야 한답니까요.
설겆이에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려니 증말루 허리 아프네요.
아~~그래도 참으련다.
내일을 위해 저는 오늘도 설겆이통에 손 담그러 갑니다요.
형님 부탁드려요~~^^*

신청곡 : 우리엄마가 좋아 하시는 최성수행님의 위스키 온더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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