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묵은 책갈피속에 끼워져 있던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듯 희미해져 있던 옛기억을 붙잡아 봅니다.
학창시절.박래식 선생님 께서는
수업시간이면 간간히 "멀리 보이는 푸른잔듸가 좋아 보이지만
막상 가보니 앉을데가 없더라.."
라는 명언을 읊어주시며 끝임없는 도전의식과 늘.
목말라하는 인간의 존재를 스승님의 인생연륜을 통하여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오늘아침.
친구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박래식"선생님께서 칠순이 되셨다는 소식과 함께
칠순 잔치를 성대히 준비 하신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19년이란 시간을 찿아뵙지도 못한 지금에
과연 선생님 앞에 당당히 인사드릴수가 있을까...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박래식 선생님의 건강과 오래도록 축복된 삶을
이어 나가시길 고대합니다.
선생님의 대쪽과 같은 가르침을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백수.천수 누리시길 소원 합니다.
방송을 빌어서 먼저 인사드리고 축하를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스승님!
멀리보이는 푸른잔디가 좋와 보이지만.....
김낙현
200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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