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의 斷想.
최은경
2003.07.10
조회 112
☞ 보통 사람들이 평균 75년을 산다고 가정하면 20년은 잠자는 데 20년은 일하는 데 7년은 노는데 6년은 먹는데 5년은 TV를 보는데 2년반은 화장실에서 2년반은 잡념에 2년은 커피를 마시는데 1년은 전화 받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 ☞ 또 어떤 사람은 일생을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로 나누었습니다 만약, 15세라면 그 사람은 오전 9시 38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20세라면 10시 51분 25세라면 12시 4분 30세라면 1시 17분 45세라면 4시 56분 50세라면 6시 8분 55세라면 7시 55분 60세라면 8시 34분 65세라면 9시 47분 70세라면 23시 70이 넘어셨다면 자정이 가까왔다는 뜻입니다 .................................................... 이세상에 올 때는 순서가 있으나 가는 데는 차례가 없습니다 이 짧은 인생에서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마지막 날에 그 분 앞에 서서 쭈삣거리며 이렇게 말하지 않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조금만 있다가 저를 부르시지 그랬어요?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는데..." "오늘은 어제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모든 사람들의 내일이었습니다" 지난 날이 없는 오늘은 없고 오늘의 믿음없이 내일의 희망과 사랑은 없습니다. 지금 즈음. 우린, 자신의 "인생시계"를 한번 들여다 봐야 하지 않을까요? ........................ 살아가면서 가장 흔하면서도 중요한 말들 중, 어울림,평범,나눔... 이런 말들을 생각해봅니다. 세상살이는 어울리기가 어렵고 평범하기가 힘들고 더군다나, 나누는 삶은 아직도 멀기만 하는데.... 우리 각자 걸어온 인생의 거리가 다르고 걸어가야 할 길이 다르고, 길의 조건들이 다르다 하지만, 이곳, 작은 마당에 모인 사람들의 서정적인 공감대야말로 서로의 정서를 어우르며 살아가기에 충분하기에 부대끼며 나누는 삶의 단편들을 이곳에서 쉬~~찾아 볼 수 있겠지요.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할지 거창한 계획이 필요 할까요? 문득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그냥 흐르는 대로의 삶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늦은 밤, 그냥, 주절 주절 넋두리 해보았습니다)
사랑이 사랑을 /권인하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백미현 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 /한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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