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더 꼬일수는없다...<책신청 사연>
이영미
2003.07.10
조회 40
지난 월요일 일하다 손가락인대를 다치는 사고를 당해 3주
병가를 내었습니다.
재취업한지 한달만에 다쳐서 집에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사장님이 완치될때까지 걱정하지말고 푹쉬라고 해서
이렇게 방송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병원갔다 오는길에 방송에서 현기영님의 지상에 숟가락하나라는
책을 주신다고 하셔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월요일에 제가 사고를 당한후에 그다음날 여동생이 자궁에
물혹이 6cm이나 자라는바람에 본의 아니게 임신 4주만에
유산과 동시에 물혹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에게 수술받을동안 조카를 돌봐달라고 해서 저도 손이
아팠지만 동생때문에 거절할수가 없어서 두 조카를
돌봐주는데 조금 힘이드네요.
한손에 기브스를 하고 두아이 챙기자니 말이에요.
그래도 동생보다는 조금 덜아픈 제가 고생하는게 친정
엄마에게 걱정을 들 시킬것 같아서요.
지금도 친정엄마는 제손가락 하나가 인대가 끊어진지도
여동생이 수술을 한지도 모르세요.
가볍게 몇바늘 꿰메고 물혹이 생겨 약물치료하는줄알고 계
시거든요.
친정엄마에게 조차 말못하고 혼자서 애태우는 우리 자매
에게 책선물 부탁드려요.
완쾌 될때까지 책보면ㅅ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한손으로 이만큼 쓰는데 30분걸리네요.
주소:서울 성북구 석관1동 129-16
***-****-****
신청곡:옥주현의 난 유진의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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