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이수남
2003.07.10
조회 43

바쁘게 이삿짐 챙기느라 봄을 놓쳤는데

벌써 여름이 가고 있네요.

휴가철이 다가 오는데 부산에 계신 시부모님은

언제 내려오냐구.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했는데

부모 자식간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가슴이 아파 오는 것인가 보다.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하시는 소리가

꼭 들러야 한다는 말씀인 것 같아 마음이 무겁군요.

가까이 살 때는 잘 몰랐는데

먼 타지로 오고 보니

모든 가족들이 더더욱 그리워짐을....

유가속이 매일매일 정서를 풍부하게 다듬는 것 같군요.

신청곡 : 김성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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