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밤祈禱는 길고 한가지 말만 되풀이 한다.
가만이 눈뜨는건 믿을 수 없을 만치의 祝原!
갓 피어난 빛으로만 속속들이 채워 넘친
환한 靈魂의 내 사람아!
쓸쓸히 검은 머리 풀어 누워도
이적지 못 가져본 너그러운 사랑.
너를 위하여 나 살거니와
소중한 건 무엇이나 너에게 주마.
이미 준것은 잊어버리고
못다준 사랑만을 記憶 하리라.
나의 사람아!
눈 내리는 먼 하늘에 달무리 보듯 너를 본다.
오직 너를 위하여 모든것에 이름이 있고
기쁨이 있단다.
나의 사람아!... (김남조'너를 위하여')
너는 내 안에서
고운 잇속 드러내며 살짝 웃는다.
이슬 달고 태어난 하이얀 꽃
날마나 정성껏 너를 가꾼다.
네가 꽃을 피워
나에겐 사랑이 되고
네가 살아와서
나의 눈물은 반짝이는 구슬이 된다.
歲月이 가도
젊음만 퍼올리는
靈魂의 샘 가에서
純結한 눈짓 마주하며 피리불다가
우리는 조용히 하나가 된다...(이해인'벗에게')
살기 위해서 詩를 쓴다.
사랑하기 위하여 詩를 쓴다.
죽기 위하여 詩를 쓴다.
때론 쓰리게-
때론 아리게-
때론 축축히-
때론 멍멍히-
때론 줄줄이-
버리기 위해서 詩를 쓴다.
빈자리가 되기 위해서 詩를 쓴다.
혼자 있기를 위해서 詩를 쓴다.
아름다움의 외로움을
사랑스러움의 쓸쓸함을
깨달음의 虛忘함을
蓮習하며-
實習하며-
비켜나기 위해서 詩를 쓴다.
놓아주기 위해서 詩를 쓴다.
물려주기 위해서 詩를 쓴다.
삶과 죽음, 그걸 같이 하기 위해서 시를 쓴다.
所有와 抛棄, 그걸 같이 하기 위해서 詩를 쓴다.
相逢과 作別, 그걸 같이 하기 위해서 詩를 쓴다.
널 살기 위해서 詩를 쓴다...(조병화'어느생애')
한상일 - 애모의 노래 -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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