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것은...
은미
2003.07.11
조회 34
정말 살면 살수록 어려운게 남과여의 관계인거 같네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어디까지 그를 알아야하고..
또 어느선을 넘어야 집착이라는 단어를 쓰게 되는건지...
점점 제 사랑이 집착이 되어 가는게 두려워
일을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그만을 기다리며 있는 시간들...도 좋지만
전 지금의 제 모습이 더 좋네요.
그를 조금 더 자유롭게 놓아 줄 수 있으니까요.
근데...이젠 그가 절 질투를 하네요. ^^

회사일을 하게 되면 당연히 회식자리가 있기 마련이고..
또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조금은 늦어질 때도 있죠.
그렇다고 12시를 훌쩍 넘기는건 아니구.
늦어도 11시 30분에는 집에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많이 거슬리나봐요.
그래도 전 저에게 질투하고 관심가져주는 지금의 그가 더 사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이쁘게 이런 사랑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얼마전에 비가 오는 날이었던거 같은데
사무실에서 라디오를 듣다
"사랑 사랑해....."라고 시작되는 음악을 들었어요
제목이 "사랑가"였던거 같은데..(맞는지 확실하지는 않네요..)
다시들어 볼 수 있을까요?
리듬이 쉬우면서도 재미있더라구요..

사랑하는 우리 그이와 같이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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