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맨발이*
2003.07.15
조회 62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엔 사랑을 몰랐었지.
흰 모래알 쓸어모아 토닥토닥,
두 마음이 꿈꾸는 작은 성을 쌓으며
가끔씩 먼 바다를 바라보곤 했었지.

성벽을 만들고,예쁜 지붕도 올리고
살랑,바람 한 줄기에 땀방울을 씻을 무렵
너와 나는 보았지,밀려드는 바다 위
신비로 펼쳐지는 꿈의 궁전을..

언젠가 그 자리를 다시 찾게 되더라도
남은 흔적을 캐내려 애태우지 말기를.
아득한 세월의 바다를 넘고 넘어도
마음만은 분명 기억하고 있지.
유년의 설렘이 사랑으로 녹을 때야
마법의 성으로 이른다는 그 길을.


-김동하 글/샘터 포토에세이-



*아득한 세월의 바다를 넘고 넘어도
분명,마음만은 기억하고 있으리라..

기웃거리다..
어젯 밤 이후로..쭈--욱.
옛날 아주 옛날에~
어머니가 맛있는 특식을 부엌에서 만드실 때 기웃거리던
기억 이 후..
정말 간만에 기웃`기웃``~
밤에 두 서너번,아침엔 열 일 제치고,씨비에쑤로-->피슝!
에궁^^;
공지가 아직 안떴꾼^^;;

기다리다..
뭐 어쩌겠어요~?
걍 기다리고 있어봐야짐.
느긋하게 기다림 좋은 소식 쪼옴 날라 오를래나~? 함서..^^

밝은님들도 마음밭 맨발로 설겅설겅 거니심서
기다림에 대한 미학의 세계로 외유하시길요~


와``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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