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안녕하세요? 매일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요. 얼마전 아빠가 하시는 일이 잘 안되셔서 엄마께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제 학원비라도 버시겠다구요. 새벽 4시면 일어나시는 엄마의 흰 주름이 오늘은 왠지 더욱 깊게 페이신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며칠전엔 육교에서 내려오시다 발을 접질르셔서 더욱 힘들어 하십니다. 퉁퉁부으신 발목에 얼음으로 찜질만 하십니다. 침맞으면 돈드신다구요.........올 여름엔 저도 알바를 해야 겠습니다. 집안일도 도와 드리구요.......
신청곡* 찔레꽃
* 책 선물해 주시면 엄마와 같이 읽고자 합니다.
지상에 숟가락 하나 간절히 ...........
김효정
200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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