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 제일 기뻤던 날
박순희(야생토끼)
2003.07.16
조회 61
안녕하세요, 영재님
엊그제 글 올렸을 때 두번째 방송이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원하던 신청곡은 듣지 못하고 키보이스의 바닷가의 추억으로 제 신청곡이 대신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이제 저희 직장의 동료들도 광(?) 청취자가 되었답니다.
즐겨 나오는 얘기와 음악들이 추억의 두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오후에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랍니다.
어제는 아들 현준이와 딸 수현이가 제일 기뻤던 날 이었답니다.
컴퓨터를 새로 구입해주었지요.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 마음을 다지면서 어제 저녁에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오늘에야 시간이 되는군요, 내일은 제헌절이라서 현준이와 수현이도 방송을 청취하고 있을겁니다. 영재님, 저희집 꿈나무들에게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자랑을 많이 했거든요. 내일도 이 글이 방송되었으면 더 없이...
늘 함께 듣고있는 저희 직장 동료들 이 시간이 제일 많이 힘들거든요. 힘 좀 내라고 영재님이 파이팅 한 번 외쳐주시겠습니까?
신청곡 하나 올려볼게요.(한 곡이 아닌데...)
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
who의 '처음 그 날 처럼'
김정호의 '하얀 나비'
코요태의 '비상' ← 아이들 신청곡이에요.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 2'
'하루는 작은 인생이다'라는 누군가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정말 하루하루를 뜻깊게 살아가는 우리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PS : 여름캠프 참 가고싶은데요 시간이 허락되지를 못하는군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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