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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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9
조회 115

강화도는 멀었어요.가본적도 없는 전등사까지 시내버스를
갈아타고 도착해보니 벌써 오후 다섯시를 지나고 있었네요.
누구를 만나거나 전화해서 불려낼 사람도 없는 낯선곳.
전등사는 한없이 초라하고 외롭기까지 했지만.
경사진 전등사 길을 오르면서 혼자서 중얼 거려보던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ㅡ김정은의 나 항상 그대를~
ㅡ안치환의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주말 행복하게 잘~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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