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미훈님!
추억 동창생
2003.07.21
조회 103
"유가속" 가족분들 행복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프로그램이 맺어준 소중한인연이자 왕 애청자이신
서울 면목동의 이 미훈님의 뜻깊은 생일날입니다.

온화한 미소와 정감어린대화 그리고 행사때마다 기념의 사진들을
찍으셔서 다른 가족들에게 추억으로 남겨주시는분!

언제나같이 화목한가정 만들어 가시고,의미있는 생일(신)
다시한번 축하드림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시(詩)한편과 축하곡 올림니다.


- 그날이 오면 -

시 : 한 상 경

강물이 영원히 흘러가듯 사랑받지 못하는 자는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밤하늘에 무수히 빛나는 별처럼 사랑받지 못하는 자는
기억될 이름조차 가지지 않는다.

밝혀지는 아픔보다 잊혀지는 설움이 더 고통 서러우나
이는 이름없는 들풀들의 운명 이어라

너와 내가
헤어짐의 눈물을 이겨야 하는것은
벅찬 만남을 기약하기 때문이요.

너와 내가
미움의 아픔으로 애태우는 것은
응어리진 사랑을 어찌할수 없기 때문이어라

너와 내가
아직 차디찬 겨울인것은
가지지 못한 자가 걸친 쑥스런 외투 때문이어라

아! 사랑은
식어가는 대지위에 피어나는 불멸의 꽃이어라

그날이 오면
가려진 진실
우리들의 소망은 더러나리라


축하신청곡: 그대의 날 (노래마을 사람들)
모닥불 & 하얀 조가비 (박인희)

*언제나 십대 소녀같이 사십시오.( 추억 동창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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