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삶
안영남
2003.07.20
조회 51

삶이 무료하거나
삶이 지루할때
난가끔 북적대는 남대문 새벽시장을 둘려보곤하죠
그곳에가면 내가 지루하거나 꽤를부린 그런생활을
엄살이라 생각할만큼 많은것을 배우고 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몸이 부딫쳐서 다니기 힘들정도로
북적대던 그곳에도 지금은 구경하는것도 미안할만큼
한가해진 시장 모습이더군요
물건을 바쁘게 나르는 모습이 우리를 더 신바람나게
하고 잠을못잔 댓가로 더많은 탄력을주던 그곳
그나마도 요즘은 가지못하는군요
게으른 탓이겠지요
그곳에서 먹던 칼국수도 일품인데
유가속 가족들도 삶이 무료할땐 새벽을 여는곳을 가끔
나가보세요
생활이 훨씬 바지런해진답니다
요즘 옆에 세탁소집 김은희씨가 낙지처럼 늘어진다고
하는데 신나는 노래도 들려주세요


엄정화의 패스티벌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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