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에게...
안녕! 누나냐... 이렇게 너에게 편지 쓰는 건 처음 인 것같다..
그치 매일 한집에서 보지만 이렇게 속 얘기를 너한테 해 본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아.. 참! 무심한 누나라고 빈약해도 용서할게...요즘! 많이 힘들지!....?????? 고3 이라서 대입 준비하랴 회사 가서 일하랴.. 몸이 열 개 라 도 모 자를텐데... 힘이 되어주지도 못하고 매일 늦 게 들어온다고 잔소리하구 화 만 내구 정말 미안하다... 솔직히 누나는 다정다감한 성격이 되질 못해.. 화로써 아니 신경질로서 너의 걱정을 대신 하는 건데.. 오히려 그게 너에게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것 같다... 취업 나간지 몇 일 안돼 적응하기도 힘들고 일도 고될텐데.... 밤늦게 까지 야근하고 오는 널 온 가족이 잠 안자고 기다리는데 너는 매일10시가 넘어서야 귀 가 하곤 하지 우리는 니가 고생하니
깐.. 일 찍 와서 쉬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매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걸 아니깐 걱정하고 잔소리하는걸 이해주길 바래 그리고 아직 넌 학생신분이기에 더욱더 걱정하게 되는거야... 그리고 몇일 있음 대학 면접 보러가는데 수험표 잃어 버렸지... 니 가 못 챙기면 나라도 챙겨 써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미안하구나. 면접볼일에 많이 걱정하고 부담감을 느 끼 고 있을 텐데... 용기고 못주고... 남들은 신문 스크랩하구 자료모와서 동생한테 준다는데 난 그렇지두 못하구 매일 인상 지푸리고 화만내구 정말 누나로서 잘챙겨주고 이해해줘야 하는데... 난 정말 부족한 누난가봐.. 동생아 앞으론 좀더 너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할게... 지켜봐줘.. 그리고 몇일 있음 볼 면접 준비잘하구 ... 회사 가서두 실수 하지말구.. 항상! 자신감을 잃지않고 용기 있게 도전하는 동생이 되길 누나는 간절히 소망하며 하느님께 기도할게.... 마지막으로 동생아 사랑해...^^끝으로신청곡 김민교 마지막 승부들려주세요.. 희은언니 유성오빠 방송에서 제맘을 대신해 주셨으면 합니다..
신화 천일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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