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팔순이 되신 우리시아버님 몇달전 부터 초복에 모여서 몸보신
시켜준다고 모일수 있으면 다모이자고들 약속되있었는데 사는게
그렇게 시간 허락이 되질안아 못간던게 이럭게 큰일 생길줄
누가알았겠어요..칠남매 인데 제가 막내며느리 거든요..
결혼하던해에 친정아버지 돌아가셔서 진짜아버지같이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따랐거든요...
초복 이틀전14일날 밤 11시에 전화벨이 울려 받으니 아버님 이시더라구요..나다 애 아버님 그랬더니 우리 아버님 목포 분이서든요애 닷새 죽다살아나시야..침맡고 병윈다니셨다고 그래내일 오냐,,
아버지 요즘일이 가을 물건막바지 입고 기간이라 힘들다고 했죠
실은 아이들이 방학도 하지않은 상태라 나는 못갈것 같다고
아범이라도 시간이 되면 가라고 할께요
그런데 애들 큰아버지들께서도 아무도 시간 안되서 못간다고
아침에 아버님한테 전화가 또와서 멍멍이 판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아버지 아이들 방학하면 내려갈께요...그랬는데
그럭게 전화도 주고받았는데./그날 밖에 잠깐나가셨다가
넘어 지시면서 엉덩 뼈가 부러지고 뇌에 혈관이 하나가
막혀서 한쪽 마비가 오고있데요
병윈에 계시는데 연세가 있어서 전신마취하고 수술을 하면
못 깨어날수도 있다고 선생님이 장담을 할수없다고 하내요.
부랴부랴 초복날 나는 아이들때문에 못가고 애들아빠
큰아버지 형님이 가셨다가 이틀자고 오늘오셨는데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사람도 못알아 보신다네요
초복날 다모였으면 이런일은 없을껄 후회한들..
그놈에 사는게 다무엇인지 겨울이 아버지 생신이라
날잠아 가을에 팔순 잔치할려고 계획도 있었는데
맨날 막내 언제집사고 살련지 걱정 많이 하시곤했는데,,,
내년에 11윌에 아파트 입주예정이 였는데
아이들 방학하면 내려가서 말씀드리려 했는데,,,
아버님 아이들 방학하면 얼른 내려갈께요.
그러면 저막내며느리 알아 보셔야해요,,
우리친정 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우리 친아버지처럼 ..
좋아하고그랬는데 아버지 얼른 일어나셔요..
막내 며느리 아버지한테 못한말 너무너무 많아요..
아버님 좋아하고 존경했었다고
사실은 겁나요 전화벨울리면 잘못댔나 싶어서
강타의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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