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데이] 이번 휴가는 아무래도....
강명미
2003.07.21
조회 44
제게 친구가 생겼어요.
올 봄부터 친하게 된 이웃친구입니다.
제가 그녀보다 1살 더 많구요.
학번은 87학번 같구요.
아이는 각각 1명씩.
지우와 지훈.
아이들 외모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해서 남매같아요.
지훈이는 8살
지우는 7살이랍니다.

요즘 우리는 매일 만나고 아이들도 같이 노는데...
서로 야... 누구야 하고 이름을 부를만큼 친해졌어요.
사실 나이들어서 친구가 되어서 이름을 부르면서
친구사이 되기는 쉽지 않쟎아요?

영재님.
이번 휴가는 그녀의 고향인 <제주도>로 가렵니다.
8월 15-17일까지 남편들은 빼놓고
아이들을 데리고 그녀의 고향인 제주도에 가서
그녀의 친정집에 묵으면서
아이들과 좋은 곳도 가고 바다도 보고...
알뜰하게 휴가를 보내려고 합니다.

비행기 마일리지를 써서 항공권을 구하고
그녀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영화박물관, 여미지, 중문해수욕장등 잘 알려진 곳과
그녀만이 아는 제주도의 유명하고 좋은 곳들을
소개받을 예정입니다.

유가속 여러분....
부럽죠?
저희처럼 알뜰하게 제주도를 여행할 수 있는 사람..
몇 안될꺼예요?

이번 휴가는 불경기에 알맞게 알뜰피서로 가려구요...
남편요?
남편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구요....
한번쯤 이렇게 여자들끼리만 여행을 가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벌써 가슴이 설렙니다.

신청곡 : 제주도의 푸른 밤 -최성원-
내일이 찾아오면 -오장박-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슬픈 바다 -조정현-

* 조용필 콘서트 신청합니다.
그녀와 함께 학창시절 좋아했던 조용필 오빠의 콘서트에 같이
가고 싶어요.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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