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센치해지는 날
고일영
2003.07.21
조회 36
비가오고 음악이 흘러 나오면 괜시리 센치해 지는것
같애요. 비가 오니 그리운 사람들도 있고요..
고등학교 다닐적에 학교에서 바닷가가 가까와서 가끔
바다를 보곤 했습니다. 우리 친구는 바다위를 걸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그 친구는 제주도에 살고 있지요..
바닷가 앞에는 비양도라는 작은 섬이 있어요..
그 섬에 살던 친구도 있었어요..
아버지가 살아 계실적에는 비양도에 제주도 말로 "보말"
이라고 하는 고동을 캐오기도 했었는데요.
또,비가 오면 시골에서는 그날 고사리를 꺾으러 갔었고요,
또, 지네를 잡으러 가기도 했었어요...지금은 지네가 무서워요..
비오는날의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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