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빨리 걸어 다니세요
김경숙
2003.07.21
조회 44
비가 많이 오네요. 비가 오면 집에 누워 계시는 엄마가 생각 납니다 . 엄마는 열심히 일하시다가 작년 추석무렵 갑자기 일어 나시지를 못하다가 척추를 거의 다 다시 맞추 다시피하는 수술을 받으셨는데 지금도 집안에서만 겨우 움직이시는데 이렇게 날이 굿으면 온몸이 아파 울고 계신답니다. 같이 사는 올케도 힘들어하고 엄마는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되냐며 우시고 너무 심하게 힘들어 하실때는 해서는 안되지만 차라리 돌아가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엄마가 또 힘들어 하겠구나 싶어 마음이 우
울해진답니다.' 엄마 빨리 나아서 집사간 딸 집도 구경하러 와야지'
"그리고 언니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신청곡; 칠갑산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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