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9월에는 저희 시아버님의 환갑이 있습니다.
전 큰며느리 이향기 입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맞벌이 하고있는데..
시댁과 가까이에 살아도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늘 죄송했어요.
요즘 시대에는 환갑이 되면 잔치보다는 여행을
많이 보내드린다기에 가족들끼리 합의해서
가을엔 여행을 꼭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근데..형편이 그래서 자꾸만 부모님께서 뒤로 미루시네요.
안그래도 살기 어려운데..하시며 자식들 걱정을 하시네요..
그래서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하는데..
마침 조용필의 콘서트가 있군요..
저희 어머님 아버지께서 조용필을 많이 좋아하시는데..
며느리 노릇 못하는 제게 꼭 이번 기회에
부모님께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어요.
또 한가지는 제가 늦게남아 기다리던 아기를 임신하게 돼서
축하 받고 싶어요..
엊그제는 부모님께서 감사하게도 싱싱한 과일을 사다주셨어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더욱 잘하는 며느리 될게요.
우리 시부모님 꼭 초대해주세요..
신청곡은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조용필의 허공입니다.
시부모님의 사랑은....(조용필 콘서트)
이향기
200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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