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딸
dodo
200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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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마흔이 넘어 낳은 딸은 자라서 유방암에 걸림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외과 유방암 공동 연구팀은 1992년부터 최근가지 영성2158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발생 요인을 조사 결과 출생당시 아버지의 나이가 40세 이상인 경우20,30대인 경우에 비해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3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서울 아산병원 삼성 서울병원등 대형병원 3곳에입원한 유방암 환자 1145명과 다른 질환자1013명등을 비교 분석했다.
어머니의 나이는 유방암환자 집단이나 대조집단 모두에서 딸의 유방암발병과 큰 연관이 없었다.
남성은 나이를 먹으면서 환경호르몬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발암물질이 체내에 축적되면서 정자세포를 만드는데 영향을 주었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팀은 추정했다.
예방의학교실 강대희교수는,
늦둥이를 갖기전 남자는 담배를 끊는 등 발암물질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이결과는 최근 제94차 미국 암학회(AACR)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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