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과 친정엄마께-조용필 콘서트 신청
메아리
2003.07.24
조회 48
후덥지근한 날이네요.시원한 냉커피라도...드리고 싶네요.

조용필씨의 공연에 초대되기를 수 없는 애청자들이 갈망하는 사연을 보며 저도 한가닥의 희망을 써봅니다.
전 결혼10년차 주부입니다.저희 애아빠는 조그맣게 사업을 하는데 그사업이 제자리걸음이라 저희 양가 어머님들의 마음 고생이 말이 아니지요.저희들 속상할까봐 속시원히 "요즘은 어떠냐 묻지도 못하시고 ...."
콘서트 광고를 보시며 팔자좋는 사람들이구나 하는 자조섞인 말들을 듣고,자식으로서 부끄러웠습니다.
유가속을 빌어 위로해 드리고 싶어서 용기를 냅니다.
친정에서는 맏딸로서,시댁에서는 외며느리로서 어깨가 무거운
윗사람입니다.양어머님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탁월한 선곡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산울림(어머니가 참좋다)/김종찬(산다는 것은)
고은희,이정란(사랑해요)/노사연(누구라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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