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끼없는 맑은 얼굴로 자연을 듬뿍!
가랑비
2003.07.27
조회 78
자연스런 스킨향을 날리며 찾은 가까운 바닷가..
가랑비가 아직도 소슬히 내리는 이른아침!
해무와 운무가 무아의경지로 절 흠뻑 빠져들게 하고,
잠시 정신을 차리고 달리는 양옆으로는 아직 영글지 못한
벼이삭의 녹색들판이 너무도 곱게 펼쳐져, 살짝 들어가
눕고싶은 충동을 일으키기까지...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또한 옛일을 충분히 추억케해주고
오랫만에 본 빨갛게 그리고 고고하게 피어있는 칸나,
오직 하나의 사랑일 그를 돌이켜 생각케해주고.....
그리고 이름없는 아니 이름모를 갖가지 꽃들이 저를
충분히 행복하게 만들어준 일요일 이른 아침의,
오로지 나를 위한 휴식,휴식,휴식.....

이젠,
그휴식을 에너지 삼아
엷은 화장과 함께 강하게 현실속으로!!!!!!!

님들 모두 즐거운 휴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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