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편지........수요 초대석
남왕진
2003.07.30
조회 94
누군가 당신의 애창곡이 무어냐 물으신다면 자신있게
대답할수 있는노래는 "그 얼굴에 햇살"이라고 말할겁니다.
듣는 사람은 듣기가 좀 거북할지언정 있는폼 없는폼 다 잡고
노래방가면 빼놓지않고 열창하는 애창곡 1순위입니다.
누군가 당신은 어떤가수를 좋아하느냐 물으신다면 이 용복씨라고
자신있게 대답할겁니다.
시각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에게 희망을 잃지않게 용기를
주셨고 주옥같은 노래와 반주하는 모습에 반해서 어린시절부터
어린시절을 따라부르며 마냥 좋아했었습니다.
한동안 화면에서 얼굴을 볼수없어서 궁금했었는데 미국까지
가셔서 음악 공부를 하시고 돌아오셔서 공기좋고 경치좋은
용문산 자락에서 음반 녹음실을 경영하신다는 소식을 들은지가
얼마전인듯한데 새 앨범 발표하시느라 녹음 사업까지
정리하셨다니 아쉽기도 하지만 25년만에 발표한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에 쏟은 정열은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원맨 밴드앨범으로 작곡, 편곡,연주,레코딩,믹싱까지
혼자서 다 하셨다니 잔뜩 기대가됩니다.
음반 업계도 불황이라던데 오랫만에 발표하신 신곡 팬들한테
많은 사랑 받길 빌어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 테이프로만 듣다가 오랫만에 생 음악으로
듣는다는걸 생각하니 마음이 무척 설램니다.

마지막 편지
쥴리아.어린시절.달 맞이꽃
마음은 짚시.그얼굴에 햇살을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시흥시 신천동 제일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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