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에서 생긴 일
윤형노
2003.07.30
조회 52
1981년..... 여름.....

친구 한명과 같이 강원도 하조대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갔습니다.
그 곳에서 다른 일행을 만나 각자 텐트를 치고 앞쪽에 먼저 오신 분들께 텐트를 지켜 달라는 부탁후 카메라를 목에 걸고 바다 쪽을 향해 가던중 탁구장이 눈에 띄어 탁구를 치다가 돈을 두고 온것이 생각나기에 돈을 가지러 텐트에 갔으나 메고 갔던 배낭이 통채로 사라져 도둑을 찾느라 휴가를 망쳐 버리고 같이 있던 일행에게서 돈을 빌려 상경했던 일이 아직도 생생하기만 합니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지금의 제 아내 주혜경과 사귀면서 써두던 일기장도 함께 사라진 것이 더더욱 아쉽기만 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