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사랑
endless
2003.07.30
조회 48
사랑과 미움

한 여자가 한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그러자 그 남자도 말했습니다.
'나 역시 당신의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이 되고 싶소."
그 여자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지요?"
남자는 여자를 단 한번 힐끗 쳐다보았을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 여자는 크게 상심하여 소리쳤습니다.
"당신은 미워요."
그 남자가 다시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당신의 미움을 받을 만한 사람이 되고 싶소."

사랑은 내 욕망의 불꽃을 가라앉히고
당신으로 하여금 자유롭고 고결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유한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소유를 필요로 하지만
무한한 사랑은 그 자체를 필요로 합니다.

칼릴 지브란과 차 한잔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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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 커피 한잔을 마시며
칼릴지브란의 글을 읽었습니다.
'지브란'의 이름은 영혼의 위로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아름다운 언어들은 나의 마음 속 깊이 스며들어
자유와 진리,
그리고 사랑에 눈뜨게 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소유함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사랑입니다.
나의 유가속 사랑도 무한합니다.
순수한 두 시간 그 방송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두시간을 선물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청곡은
마야의 진달래꽃
캔의 남자의 진한 향기
세븐의 너이길 바래
중 한곡 부탁드립니다.

애청자데이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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