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그리많이 알려지지 않했던 천해요지인 변산반도가 요사이 매스컴에서 들끓고 있노라니
20여년전 이맘때 격포 해수욕장에서 밤을 꼬박새며 젊음을 만끽했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올라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여름 이맘때 영등포역, 서울역, 용산역 광장에는 피서지로 떠나기위해 수많은 피서객들로
붐볐던 지난 풍경들........
젊음을 불사르기 위해 군대를 지원한 두명의 친구들의 환송 겸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지리산으로 가기위해 어둠을 뚫고 달리는 완행열차에 몸을 실고 떠났던 지난 여행
우리의 일행중 입담이 가장 좋은 친구가 완행열차가 대전도 채 도착하기 전 우리의 목적지
지리산을 포기하고 여성들로 구성된 동행팀의 목적지인 격포 해수욕장으로 행선지로 바꿔
2박3일간 아름다운 추억을 백사장에 그려놓고 왔던 그때 다시금 되돌아가고 싶습니다.
또 기암괴석으로 펼쳐진 채석강의 아름다움과 그때의 일행들과 여름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았던 추억, 지금은 일행중 부부연을 맺었을 친구들이 보고싶습니다.
처음 발을딛었던 서해안의 갯 내음은 우리 젊음의 풋풋한 향기였었고
힘을 발산할수있게 한 원천입니다.
보고싶은 친구들과 듣고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유경 - 보고싶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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