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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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31
조회 172

타달타달 아이들 앞세우고 멀기만 한
우체국을 다녀오는 길~입니다.

그런데 영재님!시작부터 캠프열기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떠난다는건.설레임이 있기에 기분이 조치요.
저도 덩달아 신이났어요.

떠난다는 건,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는 대로~
그러나 4,5일을 넘기지 못하면서도 목적지없이
훌쩍 떠나가야 제 맛인데.

그래도 이제까지의 경험 중에요.
선풍기 한 구석에 돌리면서 시원한 얼음에 채운 수박이나...
어석어석 씹어먹으면...삼복 더위에 집보다 편한 시설은 없더라구요.
땀이 배기면 냉수나 한두 차례 끼얹고...돗자리에 벌렁누워
만화책이나 실컷 빌려 펼쳐보구.ㅎㅎㅎ

하지만 떠난다는건 핑계로 여기고....
매연과 소음의 도시...그리고.따분하고 숨막히는
번거로운 일상에서 일년동안 묵은때를 바닷물에 씻어보고
산바람에 말려보고 싶은 이유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정형근의 얼레리 꼴레리~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lyu의 사랑에 아파 본적 있나요.

전부 다~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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