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왜 그런지 기분이 자꾸만 가라 앉는다.
모두가 휴가를 간다고 아우성 치다 떠난 자리가
별안간 너무 조용해지니 공허함이 주위를 감싸고 돌기
때문일까?
새삼스레 어느새 40의 중반을 훌쩍 넘겨 버린 내 나이에
대한 불만도 고조되고....
오늘 왜 일까???
날씨 탓은 정말 아니다..
시간만 나면 늘 아무 생각없이 배낭하나 휘둘러메고
산으로만 찾아나서던 나....
오늘 새벽에도 우중 산행을하고 일상의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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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 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나 길가에 피어난 꽃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았으며
또 무엇을 위해서 살지 않았는가를
살아 있는 자는 죽을 것을 염려하고
죽어가는 자는 더 살지 못했음을 아쉬워한다.
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어떤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 길 위에서 생각...>>>
영재님~~~!!!
횡설수설 푼수를 떨어 보았네요...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듣고 있었기에 제 기분 메모장에
연필 가는대로 끄적이듯 키보드에 손가락 가는대로 눌러
보았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오랜만에 음악도 한 곳 신청 합니다...
영재님, 김우호 피디님,스텝진 모두 더운 날씨에
저희들에게 즐거움을 주시기위해 고생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 신청곡******
>> 산다는 것은 ; 김종찬<<<<<
중랑구 면목7동에서....이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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