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분.
맨발이*
2003.08.04
조회 61
왜 나는 즐겨 자연과 교분을 맺고 있을까.

자연은 항상 올바르고 잘못은 모름지기 내 쪽에 있기 때문이다.

이것과는 달리 인간과는 교분을 맺게 되면,

그들이 잘못을 저지르게 되고 나도 역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그리고 다시 그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또 내가 잘못을 저지른다고

하는 악순환에 의해서 결코 그 결말을 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자연은 다르다.

자연에 순응할 수 있게 되면 모든 일이 저절로 이룩되어 가는 것

이다.


-괴테 어록-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
요번 주 목요일 반납이 바로 코 앞이네요..
벌써 두 주라는 시간이..훌쩍~
이렇게라도 읽으니 반은 읽고 돌려주게 되네요^^;

막.
글쓰기를 하려는데.
전화가 왔군요.
뉴스속보 보라구..
에궁..
이 세상에서 같은 공기를 나눠 마시던
또 한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니..

캠프.
동생과 신나게 신청했는데.
오늘 그 동생이 강남 성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군요.
피--휴~3
심각한 수술은 아니지만,그래도 수술은 수술인데..
걱정이란 말도 너무 가벼워요.
속상해..!

아무래도.
이 번 주는 바짝 긴장해야 할 듯..
동생 입원과 마쳐야 할 몇 가지 일,
무엇보다 책임을 다해야하는 중요한 제사가 있고..
주말에 겹친 약속..

벅 찬 한 주가 될 듯..

퍼지더라도 다음 주 월요일이 되게 해달라고 강렬염원 중..^^;

맹렬 더위도 요번 주가 끝입니다.
다들 이 시간도 즐겨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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