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애비는 외로워...
남왕진
2003.08.04
조회 102
아들녀석들 학원 방학했다고 외가로 가버리고
마누라님은 남매들 모인다고 친정으로 가버리고...
혼자 남아있으려니 서글프네요.
아무도 반겨주는이 없는 쓸쓸한 아파트에 혼자있으려니
잠도 쉽사리오지않고 심심해서 죽을지경입니다.
그동안 아내 눈치보느라 못꺼내 보았던 옛날 애인들
사진도 마음껏보고 빛바랜 편지를 읽으며 그시절로 잠시나마
되돌아가 추억 여행이나 실컷 하렴니다.
그 언젠가 사진 때문에 싸운후 사진 몇장이 보이지 않던데
어디에 감춰놨는지 그것도 찾아야하고...
나중에 들키면 또 혼날텐데 무슨 미련이 남아 사진을 자꾸만
들여다 보려는지 내마음 나도 모르니 어이해야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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