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안녕하세요?
저는 광화문 내수동에 있는 K빌딩내의 24시간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휴학생입니다.
여름이라서인지, 제가 한숨돌리며
여유있어하는 시간인
“가요속으로”를 매장에 틀어놓고 듣는 오후시간에도
음료수나 빙과를 찾는 손님들이
많아져서, 방송을 신경써서 잘 듣진 못한답니다.
지난 시절의 가요들과, 또, 언제나 유쾌하신듯한
영재형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손님들은 맞으며
낮시간을 보내다보면, 점점 다리도 아파오곤하지만,
방송이 끝나가는 시간이오고, 또
어느새 저의 교대 근무자가
오는 6시가 가까워져오곤 하지요.
출근하면서 광화문 사거리의 벽에 붙은 ‘도깨비 스톰’ 공연
포스터를 보면서, 나도 퇴근하면서 그 공연 한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곤 했는데,
‘가요속으로’에서 선물로 준비하셨다고 해서
조심스레 신청해 봅니다.
구청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여자친구랑
저녁에 같이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청곡: 동물원의 ‘너에게 감사해’
양동현
[도깨비스톰 신청]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 휴학생입니다..
양동현
200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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