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스톰 신청합니다
김윤경
2003.08.05
조회 65
소낙비라도 시원스럽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경기가 IMF때보다 더 어렵다고 하더니 저희 가정에도 어려움이 왔습니다.
친정아빠가 하시던 목재소를 제 남편이 운영해보려고 했는데
1년 넘게 일해보더니만 휴가가 끝났는데 어제, 오늘 나가지 않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빠의 곁에서 힘이 되어 줘서 항상 든든했는데 그런 남편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목이, 가슴이 메어 옵니다.
딱! 뭐라 말을 건네지도 못하고 침묵뿐입니다.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그래도 쉽게 넘을 수 있는 작은 고비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캠프 가야하는데 이런 기분으로 갈 수 있을런지...

요즘들어 휴업, 폐업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지금 우리 곁엔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면
저의 아픔은 그래도 견딜만한 것이겠지요.
이 어려움 빨리 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건강하십시오. 어려울수록 건강을 지킵시다. ㅎㅎㅎ

건강한 목소리 강산에씨의 노래 어느것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도깨비 스톰 초대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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