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스톰> 아내에게 점수 좀 따게요.
김경수
2003.08.05
조회 36
제 와이프는 수학문제집 편집일을 하거든요. 전 수학~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지끈거리는데 하루종일 수학문제들과 씨름을 해야 하다니.

한 2년정도 다녔는데요. 요즘 많이 힘들어 해요. 한달에 1주일정도를

빼고는 늘 야근을 하는데요. 그에 비해 보수도 너무 적고 더 심한건

야근 수당도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정말 너무 하지 않아요?

요즘 계속해서 회사를 다녀야 하는지 많이 고민중이더라구요.

제가 cf에 나오는 능력있는 남자라면 따뜻한 미소로 그래 그럼

이제 그만 두고 너 하고 싶은 거 해. 라고 말하고 싶지만 물론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라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그동안 참 많이 힘들게 했는데. 제가 사람 되게 만들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아내가 공연을 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 솔직히 한번도 제가 보여준적은 없습니다.

티켓 값이 워낙 만만치 않아서리...

아내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제 핸폰은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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