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후에 갑자기 저희집에 입이 하나 늘었어요.
제가 그렇게나 반대했건만 우여곡절 끝에
저희 식구란 울타리안에 일단 합류했답니다.
애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속에 데리고 왔는데
이제 겨우 삼일밖에 안됬는데도
벌써부터 제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군요.
왜냐하면 제가 멍멍이 밥을 주거든요.
아무래도 이뻐하는건 애들 차지고
뒤치닥거리는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자연 제 차지아니겠어요.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여 이름을 지어주지 못하고 있는데
애청자님들중 이쁘고 어울리는 이름좀 지어주시면
감사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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